장의사 잣토와 생령 이사쿠라는 설정.






잊지 마세요. 더 많은 걸 잊어야 할 때가 올 거에요.

그대 기억 속에 피는 꽃이라고 말하진 마세요.

더 크고 넓은 꽃잎들을 그대는 잊어야 할 거에요.

난 그대에게 줄 게 없었어요.

피도 눈물도 내 것은 하나도 없는 몸뚱이를 그대가 가졌으면

강정, 나를, 그대를中ㅇ








'RKRN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[잣이사]상강(霜降)  (0) 2016.11.04
[잣이사]여우비  (0) 2016.06.28
[잣이사]  (0) 2015.11.21
[잣이사]화  (0) 2015.10.22
[케마이사]꽃  (0) 2015.10.01

+ Recent posts